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이도규 의원, 서산의료원 일일명예원장 활동2013.05.15 이도규 의원(서산)이 서산의료원(원장 신효철)의 일일 명예원장에 위촉됐다. 일일 명예원장 제도는 서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지난 29일 일일 명예원장으로 위촉된 후 주말 응급실 진료환자 현황에 대한 결제 업무를 시작으로 원장직을 대행했다. 이 명예원장은 외래와 병동... 청소년들아 힘을내자!2013.05.15 5월은 청소년의 달이다.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다. 청소년은 어른의 얼굴이다라는 말이 있다. 어른들의 삶이 청소년 미래의 모습이거늘 요즈음 어른들 눈에는 청소년이 없다. 학교폭력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피해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질 일이다. 폭력을 예방하지 못하는 학교와 정부에 대한 시선도 따갑다. 학교나 정... 모래놀이치료학회와 간담회 개최2013.05.15 김지철 의원(교육)은 지난 4일 한국모래놀이치료연구소 천안지부 창립식에 참석해 김보애 회장을 비롯해 광주서울지회장 등의 집행부와 간담회를 했다. 서울과 광주의 중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모래놀이 심리치료를 통한 일대일 상담 및 학교폭력 해소 사례를 공유하고 천안지역 초등학교에서의 적용 방안에 관하여 토의를 했다. 약해지는 애향·애국 “칠백의사 정신 되새겨야”2013.05.15 칠백의총, 좌우 이념 대립을 넘어선 순수한 애국의 본산 애향심이 바탕이 돼야 2010년 3월에 발생한 백령도 천안함 피격사건을 듣고 군복을 찾아 입었습니다. 정말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금산 지역 시민단체인 칠백회의 고백이다. 민간인으로 구성된 단체지만, 당시 피격사건에 분개하다 못해 오랫동안 간직해 온 군복이라도 입어야 했다는 게 이들의 마음이다... 김영문 회장 인터뷰2013.05.15 -칠백회는 어떤 단체인지 우리 고장에 칠백의총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순국한 칠백의사들의 숭고한 마음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다. 지역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점이 칠백회의 특징이다. - 칠백의사의 정신은 무엇인지 그들은 관군이 아니고 의병이다. 민중들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순수한 마음이다.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이 스스로 목숨을 내려놓았다. 애... 금산전투서 전사한 칠백의병 묘역2013.05.15 금산전투서 전사한 칠백의병 묘역 칠백의총은 임진왜란(1592년) 때 왜군과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한 700명의 의병을 위한 무덤과 사당이다. 당시 의병장이었던 조헌(1544~1592)은 문과에 급제한 후 호조좌랑, 예조좌랑, 감찰을 거쳐 보은현감에 올랐던 인물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천에서 1700여 명의 의병을 일으켜 영규대사와 합세해 청주를 탈환했다.... 계룡산 병풍삼은 인디오풍(風) 야영의 멋에 취해2013.05.15 캠핑은 세상 밖으로의 여행이자 나를 찾는 여정, 복잡한 준비 없이도 가족과 단란한 캠핑 즐길 수 있어 봄날이 물러가며 초여름의 기운이 가득하다. 후끈 달아오르는 날씨에 작은 거실을 따뜻이 데워 준 난로와 두꺼운 옷들은 제 임무를 다하고 여름잠에 들어간다. 5월의 푸르고 포근한 햇살은 몸과 마음을 해동시킨다. 겨울날 창고에 박혀있던 먼지 수북한 캠핑 장비를... 조용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인디언 빌리지’2013.05.15 공주 이안숲속은 지난해까지 오토캠프장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잘 가꿔진 숲과 식물원 탓인지 전국 각지에서 캠핑족이 몰려들었다. 여름 성수기에는 주말마다 200여 팀이 넘게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오토캠프가 전면 금지됐다. 오토캠프로 숲과 자연환경이 훼손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재는 수목원의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인디언 빌리지라는 새로운... 다양한 볼거리, 캠핑 두배 즐기기2013.05.15 ▲ 천지관 전경. 인디언 빌리지의 또 다른 매력은 수목원을 둘러보는 즐거움이다. 이안숲속은 동물원과 허브하우스, 천지관, 태극기숲, 하늘마루 공원, 공룡랜드, 수영장으로 관람 코스가 꾸며져 있다. 이들 코스 모두 하나의 길로 연결된다. 캠프장 맞은편은 동물원이 자리한다. 산양을 비롯해 토끼와 고슴도치 등이 있지만, 규모는 아기자기하다. 불행히도 지난해 겨... 충남도청 열린음악회, 문예회관 공연 성료2013.05.15 충남도청 신청사 일원에서 펼쳐진 KBS 열린음악회와 문예회관 첫 공연이 도민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충남도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열린음악회는 1만 2000여 명이 넘는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안희정 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샤이니와 소찬휘, 박강성, 소향, 인순이 등이 출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