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문화관광축제 전국 최다 선정2013.01.16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3년도 문화관광축제로 도내 6개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이는 충남이 전남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관광축제를 보유한 것이다. 선정 내용은 천안 흥타령춤축제와 논산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서천 한산모시문화제와 부여 서동연꽃축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유망 축제로 뽑혔다. 이 가운... 안 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2013.01.16 안희정 지사는 지난 7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민경용 회장을 접견하고 201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올해 도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5% 인상된 18억4900만원이다. ●자치행정과 042-220-3168 열린 마음2013.01.15 초심유지2013.01.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13.01.08 내포신도시의 첫 출발을 알리는 계사년(癸巳年)의 새 해가 떠올랐다.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뱀의 해. 충남에겐 서해안 시대의 새로운 도약이자 출발점이다. 신청사 본관동과 의회동 사이로 붉게 떠오르는 해가 행복한 충남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 /김태신 덕산온천에서 지친 심신 달래요2013.01.08 등산을 마치고 덕산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면 한 해 동안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덕산온천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45℃ 이상의 천연중탄산나트륨 온천수로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액순환,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키는 등 전국 최고의 온천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율곡 선생의 저서 충보 에는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이곳 덕산에서 나는 물을 ... 내포 품은 용봉산·수암산에 취하다2013.01.08 서해 지역이라 명산은 적고 / 기름진 넓은 들만 깔렸는데 / 뜻밖에 본질을 탈바꿈해 / 머리 빗고 몸 씻어 평지에 나와 / 뭇 봉우리 드높이 솟아오르니 / 가팔라 투박한 살 털어버렸네 / 가녀린 꼴 금세 곧 소멸할 것 같은 / 험난하여 또다시 삼엄한 느낌 / 놀란 기러기 고개 높이 쳐들고 / 별난 귀신 엿보다 도로 엎드려 ... 시민단체가 나무라면 시민은 기름진 땅입니다2013.01.08 아직까지 우리나라 복지는 범위도 좁고 지원도 부족하고 사각지대도 많습니다.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정상숙 대표는 복지가 우리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심지어 일부에서 복지과잉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양 자체가 충분치 않고 수요에 비해 적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우리나라 복지는 OECD 수준의 절반정.... “3월 내포 신청사 개청식에 박근혜 대통령 참석 희망”2013.01.08 환황해 경제권 시대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도정 역사 시작 희망 있는 직장으로서 농어업 되도록 3농 혁신에 매진 안희정 지사는 3농혁신을 올해는 물론 임기 내내 도정 제1의 목표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본지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순환 식품체계와 친환경 유기농을 육성하고, 국민들이 선택하는 희망 있는 직장으로서의 농어업이 되.... “의회는 협조 의무도 있어…묵은 현안 해결될 것”2013.01.08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중앙정부가 해결 나서야 내포신도시 조기 정착 위해 국비 지원 절실 도의회 이준우 의장(새누리당보령)이 새해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 협력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내포 신청사에서 본지와 신년 인터뷰를 갖고, 지난해 집행부와 갈등을 빚은 사안의 처리 방향에 대해 의회는 견제와 함께 협조 의무도 있다고 전제하고 해를 넘긴 일부 현안들은 올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