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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백제정원박람회 힘찬 날개짓!

2009-01-23 | 관리자


-백제정원박람회 용역보고회 개최-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22일 회의실에서 국가지정축제로 지정된 서동·연꽃축제와 연계하여 백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서동공원 궁남지는 신라의 안압지와 일본 정원에 큰 영향을 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군에서는 백제정원박람회를 위해 화지산 유적과 군수리사지를 관광벨트화하는 서동공원 관광명소화사업 에 80억의 사업비로 사계절 꽃과 숲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녹색테마정원을 조성한다.
백제정원박람회는 서동공원을 부여의 상징적인 정원문화공간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군민에게 특화된 휴게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관광객에게 백제정원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화훼산업을 활성화시킨다는 복안이다.
이번 용역에서 서동공원에 미니어쳐테마정원을 중심으로 꽃밭수경시설, 트리하우스, 놀이시설, 야외무대, 전망대, 서동요조형물 등을 자연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는 보고를 받은 후 참석자들의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최종보고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인공정원문화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서동공원을 백제의 멋과 향기가 나는 정원으로 조성하여 2010세계 대백제전의 기반구축은 물론 연꽃축제와 함께 개최하여 시너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여군은 정원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읍면에 테마가 있는 공원을 조성하여 군전역을 차별화된 녹색환경도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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