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녹색생명산업의 뿌리 부여인삼 힘찬 출발!

2010-02-22 | 관리자


-부여인삼연구회 특별교육 및 연시총회 가져-

부여군(군수 김무환) 인삼연구회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및 재배농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 굿뜨래 인삼의 품질 고급화 전략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별교육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백제왕도 부여는 예부터 인삼재배의 적지로서 약효가 뛰어나고 품질이 우수한 인삼을 생산하여 전국 5대 인삼 생산지로 명성을 날렸다.

최근 인삼재배 여건이 농촌인구 감소 및 노령화, 인건비 상승, 연작재배가 곤란하고 병해충이 많아 6년근의 경우 이식작업(옮겨심기)을 통해 재배하기 때문에 새로운 재배지를 찾아야하는 큰 부담을 안고 있어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와 부여인삼연구회(회장 조용환)는 인삼재배 중심지로 새로운 재도약하기 위한 시간으로 이번 특별교육 및 연시회를 가졌다.

특별교육은 금산인삼약초시험장의 김선익 지도사를 초빙하여 ‘친환경 인삼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라는 주제로 고품질·친환경 인삼 재배에 관한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교육하였고 연시총회안건으로 2010 사업계획 수립 및 우수회원의 성공사례발표 등으로 인삼연구회의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김무환 군수는 “부여 굿뜨래 인삼이 친환경 고품질로 옛 명성을 되찾고 녹색생명산업의 뿌리로 굿뜨래 농업의 원동력이 되자”며 인삼재배농가를 격려하였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