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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청양구기자, 맥문동 오미자의 또 다른 거래”

2009-04-14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국산한약재 직거래 협약식-
“청양구기자, 맥문동 오미자의 또 다른 거래”

○ 국민 건강증진과 농가 소득증대와 안전한 고품질 한약제 공급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의 후원으로 한국한약제조협회와 청양농협, 구기자조합, 맥문동연구회, 오미자작목반이 4.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구기자, 맥문동, 오미자의 직거래 협약식을 갖었다.

○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1월 한국전통한약농산물생산자총연합회와 한국한약제조협회와의 사전 협약에 의거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직거래사업을 실시키로하고 추진하여 직거래 협약의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각 직능단체별 추진경과보고 및 소견과 건의사항등으로 진행되었다.

○ 청양군 임 영환 기획감사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분별한 한약제 수입으로 인하여 한의약 계통의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때에 고품질의 국산 한약제 사용을 위해 오늘 협약식을 갖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오랜 전통의 청양구기자와 맥문동, 오미자의 친환경적 고품질 명품 한약제 생산을 위해 각종 지원을 다하도록하겠다.” 말하고

○ 이날 참석한 보건복지가족부 한의약산업과 박상표과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6 ~ 7월 품목별 평가, 보관, 작황등과 한의원 및 병원등 소모량을 실태를 조사하여 생산자 및 수요자의 입장을 분석 조율하여 직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법규화하고 직거래 예산 800억원을 조성 할 계획으로 새로운 한약재의 전망제시토록 하겠다” 말하였으며

○ 한약제조협회 류경연회장은 “ 한약제 원료의 경우 식품보다 의약품으로 소모되는 약제는 각종 검사기준이 너무 심하여 국산이라도 쉽게 사용하기 어렵다 국산약제가 생산자의 노력의 대가를 받도록 노력하겠으나 친환경적 한약제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측에서도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으며

○ 구기자조합 복영수조합장은 저질 한약제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한약제 셍산농가의 어렴움이 많은 이때 보건복지가족부 한의약산업과장님의 적극적인 노력과 농촌현장등을 방문 계획수립등에 감사드리며 우리 농가를 대표하여 고품질 약제생산하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하겠다면서 보건가정복지부와 한햑제조협회는 한약제 가격보장에 적극 협조당부하는등 각 직능단체별 문제 및 개선과제를 건의하는등 열띤토론과 답변이 있었다.

○ 이번 협약식으로 전년산 구기자는 3톤(600g당 18,500원), 오미자 1톤(kg당 31,000원)에 수매토록 계약 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되는 구기자는 약30톤, 맥문동은 40톤(예상가 kg당 12,500원)의 직거래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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