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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 군사안길 불법주차로 ‘몸살’

도로 양방향 주차 만연, 운전자 불편 갈수록 가중

2024.04.03(수) 09:59:43 | 서천신문사 (이메일주소:news1128@hanmail.net
               	news1128@hanmail.net)

양방향 주차로 통행이 불편한 군사안길

▲ 양방향 주차로 통행이 불편한 군사안길



서천읍 군사안길2차선 도로가 양방향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다 교통사고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차량 주정차 홀짝수제로 운영되고 있는 서천읍 성당입구에서 군사리 삼거리(파리바게트 상가)까지2차선 도로에도 양방향 불법 주정차로 차량 통행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에 대한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이곳 도로는 공영주차장 등이 가까운 곳에 없어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불법주차를 일삼고 있는 실정이지만 차량 운전자들의 통행불편은 지속될 전망이여서 불법주차에 대한 철저한 단속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군사안길 도로의 경우 양옆으로 불법주차 차량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차량 한대만 겨우 지나는1차선 도로로 변해버린 상황으로 맞닥뜨린 차량이 후진으로 양보해야 통행이 이뤄지는 등 이 일대 부분의 골목길 도로가 불법주정차로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실제로 이곳 도로는 도심 주도로 교통체증 해소와 재난화재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목적으로 개설됐지만 차량들이 양방향으로 주차하고 있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 전모씨는주차 공간이 너무 부족해 차량운전들이 어쩔 수 없이 도로 양방향에 주차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로 인해 차량통행에 방해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근본적으로 주차장을 늘려 주차난을 해소하거나 한 방향으로 주차하는 방안이 그나마 원활한 차량 소통에 도움이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곳 군사안길 도로에 불법 주차에 대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지만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이 아니어서 강제적인 단속을 할 수 없는 실정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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