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논두렁 입니다. 차가운 보령의 겨울 바람을 맞으며 대천어항에서 해수욕장까지 산책해보았습니다. 매년 의식과 같이 가족들과 아니면 친구 또는 혼자 가던 코스인데요. 대천어항의 풍물기행을 할수 있습니다. 어항의 다라장사는 아직도 풍성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구요. 등대에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어항 골목길을 따라 산책길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철의 방어와 새우 그리고 꽃개의 맛을 향연에 빠져 보세요. 식도락가들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온가족이 맛보실 수가 있어요. 골목길은 팝송이 흐르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골목길을 따라 정무문같은 바다횟집을 지나면 넓은 해안선이 보입니다.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며 해안선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지난날의 추억해봅니다. 스카이 바이크 정류소에서는 연인들이 열심히 페달을 밝고있네요. 앞으로 2년 후 재개발되어 이 길도 없어진다고 하니 앞으로 자주 산책하며 건강을 살피려 합니다.
20여분 산책하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근대의 격동하는 역사가 있는 대천 어항의 이야기는 아직도 네버엔딩 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은 조개패총이 모래와 어우러진 사구로 찜질 효과가 있다는 소문으로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구요. 지금은 머드축제로 더욱더 인기가 있죠. 한겨울에 스케이트장도 개장하여 인기가 더해졌어요. 차가운 겨울바람을 피하려 스카이라운지에 들려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하는 여유를 가져 봅니다. 여러분에게 대천해수욕장의 핫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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