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옵니다. 눈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눈오는 날은 어디를 보아도 예뻐요.
사람의 생각으로는 만들 수 없는 풍경입니다 .눈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보며 길을 걸어 봅니다. 깨끗하여 몸이 가볍고 상쾌하기만 합니다. 아주 풍요롭고 좋아요.
기상 예보에 수요일인 12월 20일은 서해안과 제주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동백꽃이 수줍게 빠알간 얼굴을 내밉니다. 눈 속에서 한층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충남 보령시의 시화 동백꽃은 동백의 꿀을 빨아 먹고 살아가는 동박새에 의해 수정됩니다.
화사하면서 깊이가 있어 겨울철의 대표적인 꽃나무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로 해안 지역에 서식하여 우리나라의 바다, 해수욕장을 상징합니다.

새하얀 눈 세상입니다. 눈이 많이 와서 온통 순백의 세상.
이번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이런 날엔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싶어지죠?



이런 날은 바쁘기도 하지요. 집 안팎 눈을 쓸고 승용차의 소복한 눈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 차 운행 조심, 미끄러지지 않게 몸조심 해야 되고요!

눈은 풍요의 상징,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된다고 합니다. 대망의 2024년 '청룡의 해' 좋은 일이 많이 있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2023년 겨울에 찾아온 보령의 낭만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를 소개합니다.
보령의 겨울철 대표 축제인 ‘2023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랑·불빛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러블리 해변 불꽃쇼, 로맨틱라이브, 야간 경관 조명, 로맨틱·패밀리 투어, 스노우 BBQ, 산타의 소원 하우스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소복소복 눈 내리는 겨울에 찾아온 보령의 낭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볼거리...
2023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