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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름다운 예당저수지 겨울 풍경

잊을 수 없는 예당저수지 겨울 풍경

2023.12.10(일) 18:14:29 | 아빠는여행중 (이메일주소:bhy1468@naver.com
               	bhy1468@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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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산 시장이 아주 핫합니다. 백종원 대표의 시장이 되다는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안착을 하면서 예산 시장으로 여행을 오는 분들이 많아져 주말에는 발 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예산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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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담아온 또다른 예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예당저수지의 겨울 풍경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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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이 준 선물같은 풍경들을 보면서 2023년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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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서리가 눈처럼 쌓인 예당저수지의 새벽은 신비로우면서도 감동적인 생각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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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들이 노을 빛을 받으며 비상하는 모습인데 강렬한 빛이 예당저수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감동적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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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당저수지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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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얼음이 언 예당저수지 위로 아침 빛이 아름답게 스미는 반영이 환상적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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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눈이 내리면 아침 일찍 예당저수지로 달려야하는 이유가 되는 풍경입니다. 눈 예보가 있는 날이면 저녁을 거의 뜬 눈으로 지새우며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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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새벽을 달려 여명이 밝아오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당저수지를 10년 이상 담아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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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저수지의 겨울은 나목들이 보여주는 반영이 일품입니다. 만약 이런 풍경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부지런을 떨어 새벽을 달려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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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자연이 보여주는 근사한 풍경들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상상하지 못하던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행복 두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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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반영은 저도 꿈을 꾸는게 아닐까 하는 오래를 하기도 하면서 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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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당저수지의 겨울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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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아무 일 없다는 듯 하루를 보내는 풍경입니다. 노을빛이 깊고 진해서인지 늘 기다려지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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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담아오던 예당저수지 겨울 풍경이어서인지 나무가 자라는 모습도 다시 보게 됩니다. 실제 예당저수지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나도 모르게 자란 모습에 놀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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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가로수도 예당저수지의 겨울 풍경에 한몫을 하면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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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아름다운 예당저수지의 겨울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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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이 만들어 낸 서걱거리는 된서리와 살짝 얼어버린 예당의 반영, 황홀한 아침에 가던 걸음 멈추고 서서 겨울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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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적이면서도 평화로운 예당저수지의 겨울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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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동안 예당저수지의 겨울을 담으면서 우리나라의 사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을 알았고, 지금도 신비로운 그 계절의 신비로움을 담아보려 걷고 있습니다. 이렇게 몇 장의 사진으로 설명이 다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당저수지의 겨울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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