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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교통방송’ 첫 삽…2025년 개국

2023.11.16(목) 16:51:3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TBN 충남교통방송 신축청사 부지에서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 충남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TBN 충남교통방송 신축청사 부지에서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내포에 신청사 지상 3층 건립
혁신도시 지정 후 첫 공공기관
교통·재난정보 도민 대상 제공


충남도의 ‘충남 관할 대전 소재 공공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 및 유치 추진 첫 결실이자,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처음 유치한 공공기관인 티비엔(TBN) 충남교통방송국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개국 허가를 받고, 도가 도로교통공단과 충남교통방송 설립 추진을 약속한지 3개월 만이다. 

도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은 11월 9일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충남교통방송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도로교통공단과 ‘도민 교통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교통방송 설립 추진을 본궤도에 올렸다. 

협약 주요 내용은 충남교통방송 설립 추진, 도로교통공단 충남지부 대전에서 분리 설치, 운전면허시험장 북부권 신설 등이다.  

충남교통방송 신청사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시설 용지 내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신청사 내에는 충남 전역 교통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통정보 상황실과 200석 규모 공개홀 등을 설치하고, 외부에는 다기능 프로그램을 위한 광장과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연장 등도 조성한다. 

오는 2025년 준공 및 방송국 개국이 목표이다. 

충남교통방송국이 운영에 들어가면, 도민들은 103.9㎒를 통해 교통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도는 관할 구역과 본부·지사 위치 불일치로 도민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공공기관 34곳을 추려 유치 작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공공기관유치단 041-635-2083 

충남교통방송첫삽2025년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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