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충남 투자 매력 알리고 경제영토 확장 교두보

2023.11.16(목) 16:42:0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6박 8일 일정 유럽 방문

충남도는 유럽에서 글로벌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고, 독일사무소 설치 등 해외 기업 유치와 도내 기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경제영토 확장 교두보를 놨다. 독일 지방자치단체와 새로운 교류·협력 관계를 맺기로 하고, 폴란드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와는 더 큰 우정을 쌓으며, 대한민국과 충남의 위상을 높였다. 

5개국 5개사 합동 투자협약

도는 10월 3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벨기에 유미코아 ▲네덜란드 A사-두비원(대한민국) ▲북미 B사 ▲독일 바스프-한농화성(〃) ▲영국 C사-SK지오센트릭(〃) 등 5개국 5개 기업과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이차전지, 스마트팜, 재생 에너지 분야 기업으로, 천안과 서산, 당진 등 3개 지역에 제품 생산공장을 신·증설 및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 

각국 기업인 대상 투자설명회 

도는 독일을 비롯한 세계 각국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독일과 미국, 영국,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첫 유럽 투자설명회가 향후 외자유치를 확대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도는 글로벌 불확실성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역동적인 투자처인 충남이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 나아가겠다며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발표했다. 

수출상담 시장 진출 발판

도는 도내 27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은 바이어와 평균 5~6차례 상담을 진행, 142건, 2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도는 앞으로 계약 성사를 위해 후속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프랑크프루트에 독일사무소 개소

도는 11월 1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충청남도 독일사무소가 개소식을 가졌다. 독일사무소는 도내 기업 통상 진흥, 외국인 기업 투자 유치 및 교류 증진 등의 업무를 맡는다. 주요 역할은 기업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외자유치, 국제 교류·협력 및 공공외교 활성화, 현안 정보 수집, 관광객 유치 등이다. 충남 해외사무소는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일본 도쿄, 베트남 하노이,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5곳에서 가동 중이다. 

아울러 도는 유럽 금융허브인 헤센주와 자매결연을추진하고, 독일 최대 주인 바이에른주와 미래먹거리를 모색하기로 했다.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와는 21년 우정을 재확인하고, 교육과 탄소중립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투자통상정책관 041-635-3351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