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장을 돌아보았어요.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 개최.
지난 20일.(금)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업인과 도시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가슴벅찬 ‘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매력 있는 보령농업, 살고 싶은 보령농촌’이라는 주제로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일) 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장소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 (보령시 주포면 충서로 3220)입니다.
2023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정말이지 풍성하고 두근두근 가슴 깊이 감동을 주는 행사라는 생각입니다.
32개 전시존, 16개 체험존, 34개 특산물 판매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농업인, 소비자, 학생, 농업인 단체 회원, 시민, 관광객 등 많은 분들이 운집한 모습입니다.
행사장이 방대하여 한 번씩 돌아보려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는데요? 차량도 많아 주차도 인근에 마련된 주차장에 했답니다.
농·축 특산물 전시·체험·판매를 통한 소비자와 농업인의 상생의 자리였는데요. 가을철 농촌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요?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하여 어린이들이 체험 나온 모습도 귀엽네요!
낭만의 조롱박 터널을 지나보았어요.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입이 즐겁고 기운을 북돋아 주는 '만세 보령 한우 소비 촉진 시식행사장'이었어요.
뭐니뭐니 해도 한껏 흥을 북돋아주는 공연장이 최고지요!
다양한 체험 부스들...정말 인상에 남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젊고 잘생기신 진행요원이 포즈를 취해주었어요. 사진 나오도 되나요? 재차 질문하니 나와도 된다고 합니다. 취재를 많이 해봤어도 드문 일입니다. 호랑이 넝쿨 강낭콩 체험장 잊을 수 없어요.
또 하나의 힐링 포인트! 농업 기술센터의 주요 시설인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스마트 온실, 자연학습 식물원, 농기계 대여 은행, 조직배양 순화온실 등도 돌아볼 수 있으니 시간만 있으면 일석다조이지요?
10월 21 일에는 농산물 요리 시연을 중심으로, 마술·버블 공연, 지역 동아리 공연, 애견 미용 시연, 경품 추첨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10월 22 일에는 귀농·귀촌·지역민 어울림 행사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 농악·풍물 시연, 문화 예술 공연, 화합·장기자랑, 경품 추첨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되겠네요.
한들 한들 예쁜 코스모스도 환하게 웃어줍니다.
매력 있는 보령농업! 살고 싶은 보령농촌!!
6년 만에 개최된 '만세 보령 농업 활력화 대회' 16:00시에는 경품 추첨도 있으니 시간이 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전한 힐링의 날이 되겠어요!
'만세 보령 농업 활력화 대회'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 (보령시 주포면 충서로 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