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으로 여행을 갔다가 들린 추사기념관을 찾았습니다.
평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전시나 기념관을 다니며 관람하는 것을 좋아해 찾은 추사 기념관입니다.
추사 기념관은 주위가 농촌 풍경이라 힐링하기도 좋고, 천연기념물 백송 소나무가 서 있어 운치를 더 해 줍니다.
김정희 선생이 쓰신 글자가 둥근 탑을 만들어 서 있습니다.
예산 추사 기념관은 추사 김정희선생의 드높은 서예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조명하고 후세에 남긴 작품들을 체계적으로 보존, 전시하여 추사 선생의 다양한 면모와 그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2008년에 건립되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추사 기념관 관람시간
03~10월: 09-18시/ 11월 ~02월:09-17시
추사 김정희는 글과 그림, 글씨가 독창적이며, 서예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예술가입니다. 명문가의 후예 김정희선생의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추사연보와 유년기를 누구나 가계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추사고택의 풍경인데, 충청남도 지정 유형문화재입니다.
계절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 너무 멋있어 한번 들리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합니다.
추사의 역사 개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체를 익힌 다음 독창적인 추사체라고 합니다. 서예도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추사 김정희는 평생 동안 수 많은 서체와 서예 이론을 익히고, 끊임없이 단련하여 타고난 예술적 천품으로 서예에 구현한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시, 서, 화 작품입니다.
기념품 판매장에서는 다양한 작품과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멋이 담긴 기념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