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스카이바이크, 첫 경험은 섭렵하고 관조하는 거였다면 그 다음부터는 즐기고 감상하는 여유를 가져봅니다.
페달을 밟아야 바다 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발이 미끄러져 페달을 이탈하곤 했는데 이제는 자유자재로 페달이 잘 밟아지네요.
국내 최초의 해상 스카이바이크를 타보니 드넓은 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우와! 바다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천항까지 왕복 2.3km에 달하는 코스, 이제 출발!!~
물 위를 달리는 환상의 코스라니!! 만조일 때 발밑에 바닷물이 찰랑거리는 더 멋진 풍경과 함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탑승전 준수사항을 알아볼까요?
- 운행 중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세요.
- 운행 중 승 하차를 금하세요.
- 운행 중 급정지를 금하세요.
- 안전거리 10미터를 유지하세요.'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최고지요?
탑승 시, 안전 수칙은 꼭 지키세요!!
'전동보조구간'이라고, 페달을 밟지 않고 자동으로 달리는 코스가 두 군데 있네요!~
대천항에 도착하여 U턴해서 되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스카이바이크는 맑은 날 웅천까지 조망할 수 있어 짚트랙에 비해 넓고 높은 곳까지 여유롭게 조망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서해의 섬들도 한눈에 들어와요!
바다 풍경을 색다르게 만끽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카이바이크를 추천합니다.
"내려서 돌려야 돼~ 돌릴 수 있어? 못 돌릴 걸?~"농담을 재미있게 주고 받았어요.
반환점에서는 자동으로 방향을 바꾸어주니 천천히 기다리면 됩니다. 턴테이블 회전 시에는 양산을 접어야됩니다.
반환점을 돌아서 오는 구간에서 신나게 내리막 길을 달려가 봅니다. 이 구간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서해의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백사장과 해안선을 따라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천항까지 페달을 밟으며 감상하는 멋진 풍광은 남다른 맛이나요. 친구들과 함께라서 힘든 줄 모르고 40분 완주!~
하늘이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맑은 날 다시 와서 더 멋진 풍경과 함께 할래요!~~~
낭만의 바다와 함께하는 환상의 코스, 스카이바이크와 짚트랙은 대천해수욕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좋은 명품바이크,
대천해수욕장에 오시면 꼭 타 보세요!!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는 현장 발권만 가능합니다. (
예약 불가, 선착순 발권으로 마감 시간 전에 표가 조기 매진될 수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9시 30분부터 대기 번호표를 발행합니다.
기상 상황(우천,강풍,해무,폭염 등)으로 인하여 운행이 중단 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문의처 매표소 : 041-931-1180
이용요금 안내입니다.
일반입장권은 22,000원(2인), 26,000원(3인), 30,000원(4인)입니다.
단체입장권은 24,000원(4인승 8대 이상 또는 총30명 이상)입니다.
사계절 축제의 현장 대천해수욕장,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한눈에 즐길 대천해수욕장의 스카이바이크와 함께 하세요!!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0길 75(신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