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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스크 벗고 성주산 꽃무릇 보러와유!

2022.09.28(수) 16:52:37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마스크벗고성주산꽃무릇보러와유 1


마스크벗고성주산꽃무릇보러와유 2


마스크벗고성주산꽃무릇보러와유 3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논두렁입니다. 이번호는  실외마스크쓰기가 해제되고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이 성주산 꽃무릇 단지에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분주하게 추억에 사진을 남기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요. 휴양림 가는 길에 가볍게 산책하며 걸어가는데 좌우측으로 꽃무릇이 활짝 피어 있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붕 뜨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꼭 극락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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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의 전설을 아시나요!  바로 이루질 수 없는 사랑의 대변꽃이라 말하고 있어요. 꽃과 잎이 만나지 않는다 해서 부쳐진 이름이에요.  자칫 상사화로 오인하기 쉬워요. 상사화는 봄에 피로 꽃무릇은 가을에 피는 알뿌리 꽃이라는 사실을 알리려 해요.  지금은 불교를 대표하는 꽃으로  어느 스님이  보살을 사랑하는 전설이 깃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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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예의상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코로나가 퍼진 지가 2년이나 지났는데요. 속이 시원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런 희망의 들뜬 마음을 성주사 꽃무릇 단지에서 느끼게 되었어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나요.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가져온 이번 코로나 교훈은 인류애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것 같아요. 모든 것의 시작 그리고 출발 현 상황의 출발을 이곳 성주산 꽃무릇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를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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