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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가을날

지금 안면도에 가면 바다도 보고, 꽃도 보고

2022.09.19(월) 23:18:06 | 연필 (이메일주소:ins503@hanmail.net
               	ins50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랏빛으로 펼쳐진 버베나꽃의 물결은 자신 없는 사람도 선뜻 사진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게 만든다. 온실 속에서는 흰 백합꽃이 가득 차서 향기를 멀리 날리고 있었다. 눈이 머무는 곳마다 가을꽃이 피어있어서 가을을 흠뻑 마시고 느낄 수 있다. 또한 눈만 살짝 돌리면 바다가 보이는데 할미. 할아비 바위가 다정하게 자리 잡고 있고 윤슬이 빛나는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2002년 안면도 꽃박람회를 개최한 지 20년이 흘렀다.

지금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그 자리에는 ‘2022 태안 가을꽃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20년 전에 전국에서 찾아온 수많은 인파는 그냥 추억 저편에 묻혀 버렸다.

9월 1일~10월 31일까지 계속되고 있는 박람회는 국화는 아직 개화하지 않고 ‘쿠르쿠마’ 꽃 옆에서 대기 중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국화가 활짝 피었을 때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관람객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 소식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안면도는 언제 찾아가도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그런데 꽃이 여기에 더해진다면 만족도는 높이 상승할 것이다. 입장료도 50%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가족 단위나 단체로 와도 부담 없이 구경할 수 있다.

보랏빛으로 펼쳐진 버베나꽃의 물결은 자신 없는 사람도 선뜻 사진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게 만든다. 온실 속에서는 흰 백합꽃이 가득 차서 향기를 멀리 날리고 있었다. 눈이 머무는 곳마다 가을꽃이 피어있어서 가을을 흠뻑 마시고 느낄 수 있다. 또한 눈만 살짝 돌리면 바다가 보이는데 할미. 할아비 바위가 다정하게 자리 잡고 있고 윤슬이 빛나는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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