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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출범식

2022.09.05(월) 22:52:03 | 지민이의 식객 (이메일주소:chdspeed@daum.net
               	chdspeed@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도약이라는 단어를 계속 생각하는 요즘이다. 뛰어내리기 위해 도약을 해야 하는데 욕심을 부려도 안 되고 위축되어도 안 된다. 적당한 도약과 과감한 시도가 같이 어우러져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은 연령대에 따른 도약이 필요한 것은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진정한 도약은 수많은 실패 위에 만들어진다. 올해는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축제들이 도약하듯이 개최되고 있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성공적인개최를위한출범식 1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성공적인개최를위한출범식 2


갑작스럽게 북상하기 시작한 태풍이 아니었다면 원래는 치누크헬기를 탑승 행사가 열렸을 것이다. 별명 dl 치누크라는 이름은 북미 워싱턴 주 태평양 연안 지역-시애틀 아래쪽에 살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인 치누크족에서 따왔다. 크기만큼이나 둔중하게 보이며 실제로도 그렇지만, 대신 메인 로터 두 대의 힘이 온전히 비행에 투입되기에 힘이나 비행 능력은 단일 메인 로터 탑재기보다 우수하고 연료 탑재량도 많아 항속거리도 길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성공적인개최를위한출범식 3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성공적인개최를위한출범식 4


2022년 9월 5일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2022 계룡 세계 군문화 엑스포를 위한 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이 있었다. 다양한 행사와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진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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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군 무기가 수출되면서 다시 군대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군 생활할 때만 하더라도 무기는 대부분 미국이 쓰던 오래된 것을 사용했다. 지금은 견인포가 거의 없지만 견인포의 자리를 채운 자주포가 주력을 이루면서 결국 수출까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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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화예술의 전당은 오래간만에 찾아가 보는 곳이다. 올해는 엑스포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주제존에서는 세계 전쟁의 역사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세계 평화관, 대한민국의 전쟁과 평화의 역사가 담긴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과 우리 군의 대한민국 국방관 등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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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같은 경우는 우주산업과 군사 산업이 첨단기술의 집약체다. 관련 기술은 먼저 적용이 된 후에 일반적인 산업 분야에 적용이 되기도 한다. 군 문화는 이제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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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의 어원은 상품의 매매 교환 또는 문화의 정보를 교환하는 장에서 비롯되었다. 박람회는 한 나라 또는 지역의 문화나 산업 상태를 소개하기 위하여 그에 관련된 각종 사물이나 상품을 진열하여 전시하는 행사로 근대적인 박람회가 처음 시작된 것은 1756년 런던에서 열린 산업 박람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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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행사에서 필자의 도약은 어떤 식으로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았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성공적인개최를위한출범식 10


군문화 엑스포는 ‘케이-밀리터리(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다음 달 7일부터 23일까지 17일 동안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하며 충남도와 계룡시가 공동 주최하고, 군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관람 목표는 내국인 124만 명, 외국인 7만 명으로 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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