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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축하드립니다!

2022.08.17(수) 11:50:52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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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한 달을 뜨겁게 달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이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폐막하였습니다. 135만 명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하니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5년 전부터 차곡차곡 철저히 준비한 보람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첫 국제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31일 동안 잘 진행되어 정말이지 기쁜 마음입니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라는 주제를 빈틈없이 달성했다는 생각입니다.

입장권을 예매하고 못 쓴 분도 있고, 10매 예매하고 분실한 경우도, 한 두 달 전에 예매하였으니 어디에 두었는지 찾는 못한 경우도 있었지요. 핸드백에 잘 보관한 분도 있고, 필자는 달력에 클립으로 고정하여 잘 보관했었습니다.
사전 홍보로부터 8월 15일 폐막식에 이르기까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얼마나 많이 얘기하고 글로 썼는지 모릅니다.
사정이 있어서 늦깍이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찾았는데요. 박람회장 가는 길은 설렘의 길이었어요.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는 대해로에는 가로등마다 예쁜 컬러의 꽃바구니와 화단이 내내 화사하게 반겨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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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속에 들어간 듯한 시뮬레이션 속에서

해양머드 주제관의 바닷속에 들어간 듯한 이곳이 단연 인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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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벌 속 해양생물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요.

바지락, 모시조개 등 갯벌 속 해양생물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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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품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특산품을 홍보했습니다.
 
특산품 홍보관에서는 15개 시군 21개 기업이 참여해 도내 다양한 특산품을 홍보하였지요.
 
이번 행사는 체험형 축제를 넘어 해양신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는 산업 박람회였습니다.
박람회 기간 중 해양 웰니스 컨퍼런스와 환황해 포럼 등 굵직한 국제행사도 개최해 세계 지도자, 국내외 전문가들과 해양신산업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나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머드의 환경적, 산업적 가치를 높여 화장품, 건축, 생활 용기 등 머드 소재산업을 확장하고, 머드를 이용한 테라피, 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해양 치유산업의 발전을 보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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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전시회에는 요르단 등 해외 5개국 84개 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박람회 전시회에는 요르단 등 해외 5개국 84개 기업이 참여하고, 수출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25명이 참가해 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였어요.

또 이곳에서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었어요. 1,200여 점의 무궁화가 전시되는 중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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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등 각종 공연과 체육대회, 학술대회, 각종 모임 등과 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들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합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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