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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룡산 도예촌을 가다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명맥을 잇는 계룡산도자예술촌 관람

2022.06.20(월) 19:12:59 | 주원 (이메일주소:p1543813@nate.com
               	p1543813@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계룡산 도예촌(계룡산도자예술촌)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5천여평 규모에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30~40대 초반의 젊은 도예인 18명이 형성한공동체 마을이며, 1993년 입촌한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철하분청사기의 전승복원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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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도착하기 전부터 주위의 조형물들이 도예촌 방문을 환영해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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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인적이 드물어 적막감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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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방마다 도예가들의 특성들이 잘 나타나 있었으며, 아기자기한 멋과 갖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움이 베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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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들도 문학적인 감성과 예술적인 감각, 과학적인 탐구력을 겸비한 종합예술작품 같았습니다.
전시장은 문이 닫혀 있어서 볼 수 없었으며, 몇몇 공방은 한가로이 문을 닫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한바퀴 돌아보니 다 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있어,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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