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외암마을, 맹씨행단, 공세리성지성당 등 탐방
▲ 사진제공 이종만 아산시문화관광해설사
상월초등학교(교장 오명석)은 5월 26일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산시 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역사문화탐방은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 체험해 내 고장의 역사적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문화적 소양 함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역사문화탐방 지역 선정은 참가학생들이 자율적인 공모와 투표를 통해 아산시로 최종 선정하였다.
4~5학년 19명의 학생들은 임선아, 차재명, 윤은경교사의 인솔하에 현충사, 외암마을, 맹씨행단, 공세리성지성당을 탐방하였으며, 이종만 아산시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했다.
학생들은 해설사의 설명에 집중하며 자체 영상도 제작하는 등 역사문화탐방을 취지를 살렸다.
이종만 해설사는 “아산시를 널리 알리는데 기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아산시를 알리고 홍보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