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곤 작가의 조기 작품
서림사진동호회 김수곤 회장이 제40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조기 건조장’을 출품해 입선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천군지부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수곤 작가는 해마다 각종 공모전을 통해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여년 간 조류사진을 비롯해 풍경 사진 등에 남다른 감각을 보여 왔던 김수곤 작가는 제1회 새만금사진 공모전 대상과 국립생태원 개원기념 사진공모전 금상, 충청남도 공모전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서천문화원 초대작가 개인전 개최, 서천신문 사진부장, 서림사진동호회 회장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수곤 작가는 “대한민국사진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회에서 입선에 이름을 올려 기쁘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