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의 날 및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23일 대산새마을금고는 서산시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300만 원 후원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금고의 날 및 지역 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23일(월) 대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문경)와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산새마을금고가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300만 원을 후원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대산새마을금고 김문경 이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대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에도 사랑의 나눔 기부 행사로 총 555여만 원 상당의 라면을 대산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산읍 32개 마을과 서산소방서 대산119안전센터,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등에 전달됐으며,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산지역 소재 각 학교에 발전기금 각각 300만 원과 대산노인대학에 발전기금 1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 명절 때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며 후원금을 기탁해 홀로 지내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