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보다 1585명 줄어… 50세 이상 68%
4월 말 전체인구 7만8326명의 88.2%에 해당하며, 4년 전 7만654명과 비교하면 1585명이 줄어들었다. 올해 제20대 대통령선거는 6만9045명,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7만656명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20일 확정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내국인 6만8856명 △재외국민 84명 △외국인 129명으로, 남성(3만4548명)이 여성(3만4521명)보다 27명 많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1만8482명)이 26.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60대-1만5763명(22.8%) △50대-1만2846명(18.6%) △40대-8905명(12.9%) △20대-6292명(9.1%) △30대-5742명(8.3%) △18·19세-1039명(1.5%) 순이며, 전체적으로는 50세 이상(4만7091명) 68.2%-40세 이하(2만1979명) 31.8%다.
최고령은 덕산면 정아무개(1914년생, 109세) 할머니와 예산읍 이아무개(1921년생, 102세) 할아버지다.
읍면별로 보면 △예산읍-2만8068명(40.6%) △삽교읍-9261명(13.4%) △대술면-2275명(3.3%) △신양면-2821명(4.1%) △광시면-2923명(4.2%) △대흥면-1667명(2.4%) △응봉면-2369명(3.4%) △덕산면-6093명(8.8%) △봉산면-2289명(3.3%) △고덕면-4077명(5.9%) △신암면-3250명(4.7%) △오가면-3976명(5.8%)이다.
인구감소로 대술·신양·광시·응봉면은 단일투표구, 최대 투표구는 내포신도시가 들어선 삽교읍 2투표구 39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