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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릇파릇한 5월, 황금빛 물결 장관

예산 도로 곳곳 ‘황금사철’ 눈길

2022.05.09(월) 08:35:2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중앙분리대에 심은 황금사철

▲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중앙분리대에 심은 황금사철



[예산]봄을 맞아 예산 곳곳에 심은 황금사철나무가 황금빛 물결을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예산군은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3.3km ▲금오대로 1.5km ▲월남참전공원 주변 아리랑로 0.14km ▲아리랑고개 회전교차로 ▲예산로 0.64km ▲군청로 0.17km ▲충의사 앞 덕산온천로 0.34km 등 총 7곳에 황금사철나무를 식재했다.

이 중 특히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진입도로에는 모두 5만 4000그루를 심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황금사철 나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특색 경관을 이어갈 계획이다.
/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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