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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리각미술관에서 ‘코드블루’ 와 ‘외딴 점이 사는 외딴 섬’을 관람하다.

2022.05.06(금) 11:27:42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리각미술관에서코드블루와외딴점이사는외딴섬을관람하다 1

천안 리각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윤승준 작가님의 '코드블루(Code Blue)'와 이주연 작가님의 ‘외딴 점이 사는 외딴 섬’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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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1부터 ~ 5.8까지 개최하고 있는데, 입장료는 3000원으로 카페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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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준 작가의 ‘ CODE BLUE, 정지된 풍경의 도상학’ 작품은 서울과 남양주, 속초, 철원, 홍천, 고성, 부산 등 전국 각지를 돌며 ‘건축이 중단된 건물들’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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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작품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잘은 몰라도 건축을 표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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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단 건축물 현황, 공사 중단 건축물 문제점 및 개선방안,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 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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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중단 된 건축물은 많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한 힘든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사진으로 중단 된 건물들을 보면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않은 무심한 건물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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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작가님의 ‘외딴 점이 사는 외딴 섬’입니다.
도시에서 많은 사람 속에 있으면서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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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과 자동차 건물들 사이에 도로가 보이는 도시의 흔한 풍경입니다.흔한 풍경이지만 소중한 일상을 지탱해 주는 건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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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사이를 걸어가는 젊은 여인의 모습은 활기차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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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집이 있고, 그리고 창문이 닫혀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창문만큼 얼굴을 그려져 있습니다.옛날에는 마을로 이루어져 사람들이 공동체 의식 속에 살아갔지만, 도시와 코로나로 인해 집에 갇혀 있는 현실을 표현 한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림을 관람하는 사람의 몫일 뿐입니다.

리각미술관은 야외 조각공원이 있어 자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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