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원 본분 충실히 수행할 것 다짐
▲ 재향경우회 회의 모습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예산·결산 및 2022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토의시간에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과 안보단체로서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확립 및 조국의 안보수호에 앞장서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봉사단체로서의 청소년 보호활동과 거리질서 확립 및 자연보호 활동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경우회원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할 것도 다짐했다.
노승근 회장은 “그동안 재향경우회를 위해 봉사하고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재향경우회가 지역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존경받는 단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재향경우회는 회의를 마친 후 전 회원이 시내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