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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지역을 넘어 테니스로 ‘한마음’

‘충남동호인&서천종별’ 안전한 대회로 마무리

2022.04.21(목) 12:39:10 | 서천신문사 (이메일주소:news1128@hanmail.net
               	news1128@hanmail.net)

개나리부 우승팀

▲ 개나리부 우승팀


 

2022년 비랭킹 충남OPEN ‘충남동호인테니스 대회42회 서천군종별대회에서 서천야월클럽의 임현균 씨가 마스터부 복식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 서천군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전익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조동준 군의원, 서천군체육회 오세영 회장과 각 가맹단체 회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이 충남동호인테니스 대회를 축하한다대한민국 테니스와 지역 테니스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며 인사말을 건네자 행사장을 찾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다.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치러진 충남동호인테니스 대회42회 서천군종별대회는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경기가 진행, 서천레포츠공원을 비롯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서천클럽, 장항청우클럽에서 분산 개최됐다.

서천지역 테니스동호인들을 비롯해 충남과 군산지역 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마스터스부 우승은 임현균(서천) 김주호(부여) 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유한성·이호진(군산)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인범·김태환(군산), 길용준·심재국(장항) 조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은배부는 신언아·이철행(야월) 조가 우승한 가운데 이명원·최용운(야월) 준우승, 최석락·천수만(하나), 박형규·박상호(야월) 조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신인들의 등용문인 동배부는 조두현·김진영(야월) 조가 생애 처음으로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기평·임일청(청우) 준우승, 신인섭·유준모(야월) 조와 김진홍·이정석 조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동호인들로 구성된 개나리부에서는 이선연(서천) 김건숙(청양) 조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민현미·김현숙(보령) 조가 준우승, 고은솔·김연이(대전), 강덕화(서천) 한필수(군산) 조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개회식을 찾은 노박래 군수는 이 어려운 시기에 안전한 대회를 위해 노력해 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대회가 끝날 때까지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건강한 대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서천군테니스협회 김상헌 협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회식을 찾은 노박래 군수님과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에게 감사하며 서천까지 먼 발걸음을 해준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임기 동안 서천 테니스가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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