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화한 애정 뽐내는 봄의 전령사 ‘배꽃’

포토온화한애정뽐내는봄의전령사배꽃 1

지난 17일 천안시 성환읍 왕림리 배 농가를 찾아 인공수분(화접)에 힘을 보태던 중 활짝 핀 배꽃을 지나칠 수가 없어 사진으로 담았다.

한 해의 배 수확을 결정짓는 화접이지만 턱없이 부족한 인력으로 농가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드론 등을 이용해 분사형식의 인공수분을 하고 있지만 확률이 높지 않아 이들은 이중고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었다.

배꽃은 배나무에서 피는 꽃으로 이목(梨木)이라고 부르는 배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4~5월에 흰색으로 핀다.

배나무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과수 중 하나이며 지구상의 모든 온대지역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온화한애정뽐내는봄의전령사배꽃 2

포토온화한애정뽐내는봄의전령사배꽃 3

포토온화한애정뽐내는봄의전령사배꽃 4

포토온화한애정뽐내는봄의전령사배꽃 5

포토온화한애정뽐내는봄의전령사배꽃 6

포토온화한애정뽐내는봄의전령사배꽃 7

포토온화한애정뽐내는봄의전령사배꽃 8

[관리자님의 최근기사]

[관리자님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