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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남 태안 신두리 벚꽃길

올해 마지막 벚꽃

2022.04.18(월) 08:36:31 | 새콤달콤 (이메일주소:sunhwasmail@naver.com
               	sunhwasmai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태안은 우리나라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닷가 근처라 여름에도 시원한 날씨 덕분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그러한 태안은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낮고, 바닷바람이 차기 때문에 벚꽃의 개화시기가 다른 곳보다 조금은 느리다. 지금쯤이면 벚꽃들이 거의 졌을테지만 충남 태안은 지금이 한창이다. 

 신두리 산책로에서 두웅습지를 지나 학암포해변 가기전까지 길가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드라이브를 하며 벚꽃을 구경할 수 있다. 다른 벚꽃 명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주말에 갔는데도 사람이 없어 한적하게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다. 신두리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아는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이기도 하다. 

 신두리산책로를 검색하고 가면 찾기 쉽다. 신두리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기고 드라이브를 하며 벚꽃을 구경할 수 있다. 다만 벚꽃 옆으로 산책로나 데크가 조성되어 있지 않아 벚꽃을 보며 걷는 것은 힘들 수 있고, 차를 길가에 주차하고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 사람도 없고 차도 다니지 않으니 주차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두리산책로에서 산책을 하고, 두웅습지에 들려 구경을 하고 학암포해수욕장으로 가서 모래사장도 밟아보고, 신두사구에서 모래 사구를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두리산채로 들어가는 길

▲ 신두리산책로 들어가는 길
 

소나무길

▲ 소나무길

 

신두리 산책로

▲ 신두리 산책로

벚꽃 길

▲ 벚꽃 길
 

신두리산책로-두웅습지-학암포 가는길

▲ 신두리산책로 -> 두웅습지 -> 학암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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