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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3일 『무창포 어촌계 자매결연 기념』 제3회 수중정화

수산자원 증식 및 어민의 수익증대 기여, 재능을 나누는 연예인들··· 송경철, 김병만 등

2022.04.14(목) 12:13:37 | 주간보령 (이메일주소:9317733@hanmail.net
               	9317733@hanmail.net)

지난해 해양구조대 수중정화 활동 모습

▲ 지난해 해양구조대 수중정화 활동 모습


20대부터 각종 운동과 레저스포츠를 섭렵하던 만능 스포츠맨인 탤런트 송경철씨는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바다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여 스킨스쿠버 트레이너의 경지에 이르렀고 역시 만능 스포츠맨인 개그맨 김병만을 후계자로 성장시켜 잠수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였다.

 

 

또한 이들은 바다를 사랑하고 즐기는 연예인 70여명으로 구성된 해양구조대를 2013년도에 발족하여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해난사고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으며 무창포 어촌계와 2020년 자매결연을 맺고 상대적으로 문화적 기회가 적은 어업인들의 문화적 기회 제공과 어업인들이 할 수 없는 바다속 해양쓰레기 수중정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423일 잠수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해양환경보전을 통한 어족자원 보호와 증식을 위하여 바쁜 일정에도 무창포 어촌계를 찾아 수중정화 활동을 펼치고 어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였다.

 

이종길 무창포 어촌계장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대하여 정말 고맙고 어업인들에게 크나큰 힘이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관광어촌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까 했던 행사가 매년 이어지며 이젠 형제자매가 되었다고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송경철 연예인 해양구조대원은 모두가 일정을 비우기 쉽지 않는 사정이지만 진정으로 미래의 보고인 바다를 사랑하고 또 틈틈이 즐기는 대원들의 참여와 활동에 감사하고 서로 나눌 수 있는 재능과 여력이 있다면 좀 더 기회를 확대하여 많은 어업인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고 행사를 위하여 응원하여 주시고 협조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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