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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천 어항 달동네 봄풍경

2022.03.19(토) 21:40:27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천 어항 달동네 봄풍경


대천어항달동네봄풍경 1

대천어항달동네봄풍경 2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논두렁 입니다.  이번호는 대통령선거후에  기분전환하려  대천어항에 들려보았는데요.  이번에 평소에 그냥지나치던 어항 달동네를 걸어 보았네요.  대천어항하면 꽃게철이면 북세통을 이루던 수산시장으로 전국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삶의 희로 애락이 깃든 달동네여서 인지  앞으로 개발의 주무대여서인지 궁금증을 않고 천천히 올라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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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풍경이 그려진 벽화를 지나니  추억속의 바다 대천 어항이 절로 생각나는것 같았습니다.  환상의 바다 호텔이  멀리서 보기만 했지 가까이서 보긴 첨이었어요. 대리석으로 지어진 궁전같은 웅장함을 보았어요.
2년 안으로 어항이 확장되어 개발이 된다고 하니 무척이나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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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을 풍경을 담은  지붕없는 수채화처럼 왠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어요. 대천해수욕장에 연결된 스카이 바이크를 탄 관광객들이 손을 흔들면 같이 흔들어 주었구요. 대천어항을 떠나는 뱃고동소리의 여객선에서도 갈매기와 함께  대천항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것 같아요.

이제 머지않아 재개발로 없어질 달동네를 한바퀴 돌아보며 과거 역사의 격동기의 대천항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맞은편으로 해저터널이 지나가지요. 한때 미사일 기지가 여기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무서워서 못왔어는데요. 지금은 여기 언덕에 소담하게 카페를 지어 가지고 싶은 마음 입니다.  커피한잔의 여유와  확트인 바다를 보며 작품할동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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