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열린 전시회는 오는 4월 9일까지 계속된다.
특별초대전에 참여하는 김희숙 작가(운곡면 효제리)는 약 20여 년 전 청양으로 귀향했다. 현재는 청양읍주민자치센터 한국화 강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화 전통계승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총 5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그 외 단체·초대·해외전 등 다수의 전시 경력을 갖고 있다.
김애란 작가는 계룡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한국미술협회 충남도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모란현대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등 다수의 수상·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청양에서 활동하는 작가님들과 외부 작가님들이 청양 미술문화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다”며 “앞으로도 많은 작가들과 다수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니 군민여러분들과 청양터미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