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누리조히’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봉사 활동인 ‘플로깅’ 활동이다. 14세~24세 청소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소년문화의집 및 지역사회에서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펼친다.
봉사활동 신청은 e청소년 홈페이지(www.youth.go.kr) 내 청소년 자원봉사 두볼(Dovol)에서 활동지역 ‘청양군’을 검색하면 된다. 봉사활동 참여 후 두볼(Dovol)과 1365 나눔포털에서 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다.
또 참여한 봉사활동을 한 번에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도록 1365 나눔포털 연계를 통해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로 봉사 실적을 전송하게 된다.
이영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고장에 대한 주인의식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봉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청소년 봉사 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소년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관련 사항은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041-94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