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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공주산성상권 여행자센터, '요새'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2022.03.08(화) 05:47:13 | 엥선생 깡언니 (이메일주소:jhp1969@naver.com
               	jhp196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자센터, '요새' 전경

▲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 안에 자리 잡은 공주산성상권 여행자센터, '요새' 전경 

여행자센터, '요새' 는 편지 카페, 라이브커머스, 라디오 방송국아 들어선 공유가게이다.

▲ 공주산성상권 로컬 크리에이터 여행자센터, '요새' 전경


지난 3월 5일(토), 오전 10시에 공주산성시장 내 문화공원에서 공주산성상권 로컬 크리에이터 여행자센터, '요새'의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요새'는 편지카페, 라이브커머스룸, 라디로방송국이 들어선 공유가게입니다. 

'요새'는 공주산성상권 활성화 도모와 상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공주산성상권은 공주 원도심의 대표상권인 공주산성시장과 공주 중동의 먹자골목을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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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카페' 내부 전경

▲ '편지카페' 내부 전경


'요새'의 편지카페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여타 카페처럼 커피와 음료 및 제과, 제빵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핸드메이드 제품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한가지 더! 출입구 정면에 마주보이는 판매·전시 코너는 첫 방문자라면 눈여겨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주시청년보부상협동조합에서

▲편지카페에서는 공주산성시장상인회에서 운영하는 공주떡집에서 만든 '흑임자 밤찰떡'을 판매하고 있다. 

'까불이' 과자는

▲ '까불이' 과자는 공주시청년보부상협동조합(대표 박명훈)에서 신상품으로 출시했다고 한다. 

유행은 지나

▲ 홍콩와플을 시판하기 위해 편지카페 운영진들이 시식 중이었다.


편지카페에서 판매되는 흑임자밤찰떡은 공주산성시장상인회에서 개발한 대표 상품이라고 합니다. 요새에서 시판 중인 '까불이' 과자는 편지카페를 운영하게 된 공주시청년보부상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출시한 상품이라고 하네요. 편지카페 운영진은 유행은 지났지만, 홍콩와플을 시판해 보고자 재료를 달리해가며 제품 연구 중이었는데요, 조만간 손님들 입에 쫙 달라붙는 와플이 시판되길 바라봅니다.

'미소고마' 스티커를 비롯한 여행자를 위한 상품은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에서 개발했다고 한다.

▲ '일곱가지 보물', '미소고마' 등의 스티커를 비롯한 디자인 상품은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에서 개발했다고 한다.


공주산성상권 여행자센터 '요새'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이끄는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단장 김관기)의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에서 개발한 상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공주산성활성화사업단은 2019년 12월에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된 공주산성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2020년 3월 설립된 공주시 지정 비영리 상권관리기구입니다.

편지쓰기

 

백일 후 나에게 쓰는 편지

▲ 2022 공주산성상권 새봄맞이 고객 사은행사, '백일 후 나에게 쓰는 편지'가 진행 중으로 편지쓰기에 사용했던 연필이나 볼펜은 선물로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우편함

▲ 여행자센터 '요새' 앞에는 소망 우체통이 놓여 있다.


공주산성상권 여행자센터, '요새' 개장과 함께 공주시와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은 2022 공주산성상권 새봄맞이 고객 사은행사, '백일 후 나에게 쓰는 편지'를 오는 3월 27일(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백일 후 나에게 쓰는 편지' 행사는 공주산성상권 르네상스 백제여행 소망 우체통 설치 사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무료로 편지나 엽서를 쓰는 체험행사로 공주산성상권 안에서 사용한 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예쁘게 디자인된 엽서나 편지봉투에 우표까지 붙여 백일 후에 발송해 준다고 하네요. 공주산성상권을 방문한 분들은 나를 만나고 나를 만끽하며 더욱 즐거운 여행을 추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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