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센터에서‘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2021년도에 이어 진행했다.
헌혈은 한 가지 이상의 혈액성분이 부족해 생명에 위협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혈액이 부족하여 국가 건강의 위기라고 말할 수 있는 시기에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는 태안노인복지관, 태안군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관계자는“참여 인원46명 중 35명이 헌혈을 하였고, 센터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다른 곳과 비교할 때 헌혈 참여도가 높다”고 했으며“헌혈행사를 위해 홍보와 진행으로 수고해 주신 태안지역자활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