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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자꾸 먹고 싶은 마력의 천북 굴!

2022.02.17(목) 19:35:29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꾸 먹고 싶은 마력의 천북 굴!
2022년은 '보령시 방문의 해'인 거 아시지요?
충남 보령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데요.
올해는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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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맛있는 천북 굴 사러, 산 좋고 물 좋은 천북에 다녀왔습니다.

"천북 굴 사러 가자!!"남편이 말했지요.
맛있는 천북굴 사러, 산 좋고 물 좋은 천북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천북 굴을 드셔 보시고 맛있다고 또 드시고 싶어하시더군요.
송림사이의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남편과 저는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천북에 도착하였지요.
오천과 천북을 잇는 보령방조제를 지나자마자 천북 입구에 굴구이집이 성업하고 있는데요!
멀리 천북 장은리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굴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는 생각이에요.

자꾸먹고싶은마력의천북굴 1

보령호 앞 넓은 공터에는 응급 의료 전용헬기 환자 인계점이 있네요! 
이곳은 응급 환자를 이송하고 치료하기 위해 출동한 응급 의료 전용헬기가 이·착륙할 장소입니다. 
환자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해 전용헬기 이·착륙에 장애가 되는 물건의 방치와 차량의 주·정차를 삼가해야되겠지요?
보령호 주변을 둘러 보다가 천북굴을 구매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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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깐굴 2망에 50,000원 주고 구입하였어요.

이번에는 안깐굴 2망에 50,000원 주고 사다가 힘들게 까서 먹었지요. 
까기 힘들어서 그렇지 굵고 싱싱하고 달면서 싱그러운 바다내음 가득,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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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굴은 1킬로그램에 15,000원하더군요.

깐굴은 1킬로그램에 15,000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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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우유라 불리우는 충남 보령의 천북 굴!!


영양분이 풍부해서 바다의 우유라 불리우는 충남 보령의 천북 굴!!
요즈음 제철이어서 상끔하고 달고 맛있는게  꿀맛이 따로 없을것 같아요! 제철을 맞은 싱싱한 자연산  굴이  달고 맛있어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아미노산과 아연이 풍부하다고 해요.
특히 철분, 마그네슘은 빈혈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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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러운 바다내음 가득! 정말 맛있어요!!

굴하면! 보령의 천북 굴이지요!!
바다의 우유, 천북굴 알차게 즐기세요!
보령시가 지역의 대표 수산물인 천북굴의 명품화를 위해 굴 양식장의 친환경과 자동화 시설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천북굴은 줄을 매달아 바다속에서 양식하는 방법인 수하식으로 키웁니다.
수심이 20m 가량으로 깊어 물살이 쎄고 타 지역의 굴에 비해 성장이 늦지만, 천수만의 영양염류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알이 꽉차고 단맛을 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보령에서 생산되는 굴은 알이 굵고 담백하여 각광을 받고 있으며, 현대식 시설에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로 조성된 천북굴단지에서 굴구이, 굴찜, 굴밥, 굴회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자꾸 먹고 싶은 마력(魔力, 사람을 현혹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힘.)의 천북 굴!
어머니께서 천북 굴 또 드시고 싶다면  굴사러 천북으로 달려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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