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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미디어리터러시'를 아시나요? 2

2021.12.23(목) 03:22:03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미디어리터러시'를 아시나요?
 행복나눔기자단 실시간 비대면  연수가 12월 18일(토) 오전9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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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 소통담당관실 주관으로 올해의 마지막 기자단 연수였습니다.
시작시간은 9시이며 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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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작성법, 미디어리터러시, 스피치 강의 진행.

3분의 강사님의 강의로 기사작성법, 미디어리터러시, 스피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핸드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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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운 소장의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강의

 첫 째 시간강의는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  김도운 소장의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강의로,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써라.
마침표 자주 찍는, 단문장은 술술 잘 읽힌다.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메모가 꼭 필요하다.
결론부터 쓰면 글쓰기 향상된다. 등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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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화 (주)리얼컴 대표의 '미디어리터러시' 강의

오늘의 충격파는 둘 째 시간강의로 10시 20분부터 진행된 조진화 (주)리얼컴 대표의 '미디어리터러시' 강의였습니다.

'리터러시'는 생소한 단어임에도 검색도 안해 봐 당황스러웠습니다.
리터러시는 한국말로 딱히 표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뜻; 읽고 쓸 수 있는 능력, 이해,  접근,  분석, 참여, 공유, 제작, 해독능력.
'미디어리터러시'란?
'이미지의 이해 다양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미디어를 평가, 제작하고, 합리적으로 원할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강의하는 조진화 선생님의 범상치 않은 뒷 배경에서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아름답고 강인하고 진취적 음색까지 정말 매료된 시간이었습니다.

내내 커다란 파워가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정보 새로운 사실에 감동받았습니다.
목소리 부터 놀라운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상상못한 특별하고 새로운  강의였지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듣고 싶은 강사님이라는 생각입니다.
각자의 매체로 - 미디어 소비가 변화되었습니다.
카드뉴스 -개인에게 맞춤형 컨텐츠제공-간단해서 맥락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 전체를 보아라 날선시선으로 써라.
공정성 잃어선 안돼고 왜곡 되지 않게 전달하라.
미디어 기본 핵심은 노출이 많이 되는 것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젠다는 클릭 수라고  합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세상 변화되고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는, 혼란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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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방법은?

요즈음 관심이 집중되는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팩트체크 넷을 활용하거나 조선일보 등 주요일간지에 기사가 실렸나를 봐야 된다고하네요.
 "뉴스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기자되었으면" 하는 말씀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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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자님 스피치 강의

김덕자님 스피치 강의는,
"발성은 크게 또박또박
발음은 입을 크게 첫 글자에 악센트를 주어
호흡은 깊게 길게하라."
키워드는 톤을 높이고 악센트 주어라.
칭찬 은 에너지 되어준다.
사물을 꿰뚤어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스피치를 잘한다. 등 세 분 모두 주옥같은 강의였습니다.

강사님들은 강의를 집중시키는 마력을 지닌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는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고 기사쓰기에 용기를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무슨 강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성실히 참여한게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장장 3시간이 넘는 강의는 최고의 선물이되었습니다. 장시간 집중하려니 추운날씨에 몸이 어려고 힘들었지요.
젊은 날 들었던 "딱딱한 의자에 앉아 강의 듣느라 얼마나 어렵겠느냐?"라는 말씀을 이제야 실감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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