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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의 취업과 창업 카페 4호점이라는 공주카페를 들러봅니다.

2021.12.06(월) 15:58:34 | 연주의 꿈꾸는 다락방 (이메일주소:yeonju7890@naver.com
               	yeonju789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의 공산성 앞에 자리한 공주 창고는 청년정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2021년부터 청년 수다방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다양한 방향으로 살아가는 것을 생각해야 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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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충남의 취업과 창업 카페 4호점으로 충청남도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혜택과 동아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지금보다는 조금더 공감과 공존이 되는 세상을 생각하면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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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공주 창고 안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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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흑임자 밤찰떡을 사서 먹어볼 생각이 있습니다. 이곳에 놓인 꽃은 무엇인가 해서 물어보았는데요. 생화가 아닌 조화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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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창고 같은 느낌의 공간이었습니다. 공주 창고를 외관에서 보면 운영하나 싶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런 곳은 열어보는 성격이라서 열어보니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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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아늑한 느낌과 함께 아기자기한 느낌도 드는 카페였습니다. 소품들을 보면 확실히 젊은 사람들이 꾸며놓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사람에게는 색깔이 있는데 그 색깔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간에 표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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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라고 하면 언젠가는 쓸 물건들이나 쓰지는 않지만 보관해놓는 곳을 생각합니다. 창고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창고는 정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창고가 없다면 정말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창고는 마음속에서도 한 켠의 여유를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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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게 조명이 여러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마등은 등(燈) 위에 둥근 원반을 올려놓고 원반의 가장자리를 따라 말이 달리는 그림을 붙인 후, 밑에서 촛불을 밝히면 등 내부의 공기가 대류현상을 일으켜 원반을 도는데 말이 마치 질주하는 것 같아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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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과 경전에서는 곡물을 보관하는 곳을 창(倉), 포백·병기·보물 등의 물건을 보관하는 곳을 고(庫)라고 해서 창고라고 불렀는데 저는 햇볕이 드는 의미의 창과 넓을 호를 쓴 창고(窓浩)가 더 좋아 보입니다. 햇볕이 드는 넓은 곳을 지향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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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때문인지 몰라도 요즘에는 이런 뽑기 모양을 많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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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달고나 뽑기 모양 중에 하나를 집어보았습니다. 가장 부드럽고 가장 뾰족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하트를 선택해보았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롭고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그렇기에 가장 매력이 있습니다. 저도 많은 것을 보고 시도하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공간을 많이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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