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대전 아줌마 축제가 11월 12-14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및 판매 활로와 확보하기 어려운 농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홈쇼핑과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습니다.
저는 현장을 찾아 아줌마 축제가 개최 되는 월드컵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500명으로 한정 되어 있었지만, 축제장은 활기차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춤한 축제가 다시 개최 되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홍성군에서 계란하고 목장 우유하고 요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군계란, 유정초란, 신선란, 유정란, 맥반석 등 계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서 구입하기 맥반석 군계란과 유정란 등을 포장해 판매하고 있네요.
목장에서 가져 온 우유와 요커트도 시식해 보니, 신선하면서 고소합니다.
천안시 하늘그린 농산물입니다.
천안하늘그린은 맑고 깨끗한 하늘을 대자연에 그린천의고 품질농산물이라는 이미지로, 하늘과 자연친화적인 초록의 이미지인 “하늘을 그리다” 라는 표현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천안하면 배로 유명한데, 배입니다.
아삭하고 달콤한 배,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청포도, 잡곡과 쌀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김장철이라 많이 구입하는 강경 젓갈입니다.
200년 역사를 가진 강경젓갈을 새우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장에 넣을 새우젓, 축제에 오신 김에 사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징어젓갈, 명란젓, 낙지젓갈, 가리비젓갈 등이 입니다.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젓갈입니다.
광천하면 김으로 유명한데, 국민식품 김입니다. 재래김, 도시락 김, 김밥김, 숯불맛김, 살짝 구운 도시락 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재래김도 세일해서 착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고, 즉석식품 도시락 김도 편리하게 드실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대전 아줌마 축제에서 만난 충남 농수산물, 광천 재래 김을 사 가지고 나오면서 코로나 시대에서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