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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기가 ‘오징어게임’ 촬영지였다니, '깜놀'했어요

2021.10.24(일) 17:28:4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오징어게임이 촬영된 태안 마도의 암벽.

▲ 오징어게임이 촬영된 태안 마도의 암벽.



태안 마도 이병헌·위하준 만남
당진 무진항, 도비도 선착장 등장
유명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태안·당진]오징어게임 촬영 태안과 당진이 무대였다는 사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소프트파워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는 전세계 90개국 넷플렉스 1위를 차지한 ‘오징어게임’은 서산과 당진에서도 촬영됐다.

‘바닷속 경주’로 불리며 고대 해양유물이 발견된 마도에서는 ‘오징어게임’ 촬영지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절경이 있는 곳이다.

‘오징어게임’이 촬영된 마도에서는 깎아지를 듯한 암벽 위에서 프론트맨 인호(이병헌)와 형사 준호(위하준)가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중 하나가 태안군 근흥면 마도였던 것. 태안군 장경희 문화예술과장은 “오징어게임이 촬영된 마도에서 바라보는 서해풍광은 일품”이라고 소개했다.

당진 ‘무진항’도 오징어게임 촬영지다. ‘오징어 게임’에서 참가자들이 섬으로 끌려가는 장면이 나온다. 알고보니 난지섬으로 향하는 당진의 도비도 선착장이다. 게임 참가자들을 따라서 뒤쫓는 경찰이 지나친 곳은 대호방조제였다.

당진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내년에 개봉할 영화 ‘젠틀맨’의 촬영지가 당진의 모 양복점이다. 또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당진 곳곳의 풍경이 촬영되고 있다.

앞서 배우 송강과 한소희 주연의 드라마 ‘알고 있지만’은 삽교호 관광지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은 석문면국가산업단지 도로에서 찍었다.
/지역 종합·도정신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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