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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예산 농업기술원에서 적정기술 워크숍에 다녀왔어요.

2021.08.08(일) 23:00:22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산 농업기술원에서 적정기술 워크숍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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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논두렁입니다. 
한여름날에 유익하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충남적정기술공유센터에서 적정기술 워크숍을 실시했는데요.  충전식 태양광 센서등을 직접만들어보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어요.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팀이 많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보는 좋은 기회인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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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프라스틱 로봇을 조립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웬만한 물건은 직접 만들어 쓰는 얼리어답터들이 많아서요. 수업받고 전자공학의 한 단면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대기업이 만든 매끈한 제품이 아니라 적시적소에 필요에 의한 물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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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볼품없고 쓸모없는 물건이 적정기술과 만나면  아주 유익하고 쓸모 있는 물품으로 바뀌는 것을 체험하실 수가 있어요. 다시 말하면 발명품 대회라고 보면 맞을 거예요. 기름통이 보일러 통으로 바뀌고요. 은박지가 전자레인지처럼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치로 변모할 수가 있어요. 참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우리 실생활에 다양하게 접목되어 아름다운 물건으로 변화하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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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가를 알게 해주는 충남적정기술공유센터가 예산 농업기술원 옆에 있었네요. 코로나로 방콕만 하시지 말고요. 집안에 쓸모 있는 물건을 내손으로 아이디어 좋게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봐요. 정말로 유익합니다. 적정기술은 끝이 없고 무한합니다. 저는  태양관 센서 만들기와 용접하는 강의를 신청했는데요.  그 외에 다양한 체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어여 와봐 예산 적정기술 워크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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