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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공주 시민들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신관맑은물공원

2021.05.31(월) 10:25:28 | 초지일관 (이메일주소:skdlem23@naver.com
               	skdlem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생태체험장 등 시민친화적 시설을 갖춘 공주시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맑은물 공원은 물과 관련된 공원이기도 합니다. 물정화센터를 비롯하여 생태학습장, 편백나무길, 야외무대, 왕벚나무길, 야생화단지, 시립야구장, 감나무길, 역도장 등이 알차게 자리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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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래 하수를 처리하던 시설이 있던 공간이었습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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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신동 40-1번지 일원 5만 6076㎡의 부지 위에 건설된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은 강북지역 금흥동 일원과 의당면의 청룡·수촌·율정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총 49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일 4500t의 생활하수를 처리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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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장, 둘레길, 어린이놀이터, 쉼터, 야외무대, 환경교육장, 초화류단지 등을 갖춘 '맑은물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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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이곳저곳을 거닐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해봅니다. 생태체험장은 산책로를 따라 물이 흐르도록 조성해 숲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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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바깥쪽으로 나와보니 모내기를 한 논이 보이네요. 공주에서도 쌀이 생산되는데요. 공주쌀도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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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나 산책 역시 한 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뜻을 세우려면 공허해서는 안되고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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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구동호인들에게 유명한 곳은 바로 이곳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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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개인방역을 한 동호회등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야구경기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와서 장비를 챙기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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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 수는 614만 7,516 가구이며 이는 전체의 30.2%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약 20년 전인 2000년과 비교하면 15%가량 오른 수치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개개인이 신체와 몸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런 때 잘 만들어진 공원을 찾고 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태가 살아 있는 신관맑은물공원에서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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