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수출 활성화 대형마트 공략
신선도 유지, 소포장재 개발 등
2021.05.17(월) 15:03:41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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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논산 딸기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신선도 유지 등 대형마트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편다.
국내 개발 딸기 신품종 4개에 대한 해외소비자 선호도 조사 결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비타베리’가 27.1%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우선 현지 대형마트에서 직접 구입이 가능하고 눌리지 않고 신선도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소포장재를 개발해 지원한다.
또한 해외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 신선도 유지, 포장지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해외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041-635-6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