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노인가구 선물전달
사랑 애 나눔은 매년 가정의 달(5월)을 맞아 군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행실천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민근기 사회복지협의회장, 생활지원사 및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 했다.
올해도 나눔 물품을 청양읍에서 푸른약국을 운영하는 정헌주 약사가 후원, 행사진행에 큰 힘을 실어줬다.
취약계층 선물은 생활지원사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1000송이, 파스 1000개 등으로 생활지원사와 기관종사자가 수혜가구에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