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에 따르면 이기호 천안시축구축구협회장과 김준호 병원장은 22일 천안시축구협회에서 양 기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추구하는 고유 목적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병원 측은 축구협회에서 실행하는 각종 행사나 교육활동, 각종 정보 공유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병원 측은 천안시축구협회의 임직원 및 선수단, 직계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기호 회장은 “앞으로 천안리턴병원과 함께 협회 소속 선수들을 포함한 축구가족들이 건강하게 운동장에서 땀을 흘릴 수 있도록 제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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