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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든든한 버팀목 되어주신 어르신 은혜에 감사를”

당진시노인복지관, “제 9회 카네이션 대축제” 열기로

2021.04.26(월) 11:21:06 | 관리자 (이메일주소:pcyehu@daum.net
               	pcyeh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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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은 5월 6일(목)~5월 7일(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제 9회 카네이션 대축제”를 개최한다.

“카네이션 대축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하는 행사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기념품(다과)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관에 내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감사영상을 복지관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관내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5월 6일(목)~5월 7일(금) 10시부터 15시까지 당진시노인복지관 1층 야외에서 진행되며, 어르신들을 위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석문회복기요양병원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하게 하고 있다. 당진시노인복지관과 석문회복기요양병원은 지난 3월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의료적 지원과 건강기능회복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최태선 관장은“작년에 이어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인하여 고군분투 해주시는 우리 회원님 덕분에 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며 “어버이날을 맞아 회원님들께 존경과 사랑을 전하는 본 행사에 많은 관심을 주시길 바라고, 후원으로 참여해주신 석문회복기요양병원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 9회 카네이션 대축제” 감사영상은 5월 4일(화)에 당진시노인복지관 홈페이지(www.djnoin.co.kr) 알림마당 영상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어버이날 행사를 10월로 잠정 연기했다.

매년 어버이날을 전후로 읍·면이 주관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해왔으나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 및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 행사는 10월 노인의 날 전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어버이날 행사는 지난 2014년에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10월로 연기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어버이날 행사를 취소하게 되고 올해도 10월로 연기하게 돼 어르신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그럼에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개최여부를 결정하고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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