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문화예술 발전 및 상생·협력으로 행복한 삶 기여

아산문화재단·온양문화원·한국예총 아산지회, '업무협약'

2021.04.22(목) 09:36:05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ionyang@hanmail.net
               	ionyang@hanmail.net)

아산문화재단·온양문화원·한국예총 아산지회, '업무협약'

▲ 아산문화재단·온양문화원·한국예총 아산지회, '업무협약'


()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선종)과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 및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21일 아산문화예술 발전 및 상생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관내 문화예술 발전 및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데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3개 기관의 마음이 한데 모아져 마련됐다

온양문화원 김형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은 이현경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해 심재연 아산예총 사무국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온양문화원 하모니카 강좌 어르신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아산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공유 및 협력 생활문화 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공유 및 협력 정책추진 및 행정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정보교류 각 기관 지역문화 및 문화예술 사업의 상호 자문 및 제안 기타 각 기관에서 상호 협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정종호 원장은 충남도내 15개 시·군 처음으로 상생 협약을 맺은 것 같다문화원은 문화 영역 및 아산예총은 예술 영역을 맡고, 재단은 양 기관의 협약사항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에 감사하다고 환영했다

이어 이동현 지회장은 사실 지금까지 재단·문화원·예총은 각자 행사 등 일을 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함께 관내 문화 및 예술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앞으로 아산예총도 문화원 및 재단과 상생 협력해 문화예술 발전 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선종 대표이사는 그동안 MOU 자리를 지켜만 보다 재단에 들어와 처음 협약서에 서명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게 됐다며 환영한 뒤, “문화원·예총 등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재단이 할 수 있는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생 협약을 맺은 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아산의 예술은 영원불멸 할 것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국악협회 외 8개 지부가 협심해 설화예술제 및 전국프린지페스티벌외 다양한 공연 및 전시 행사를 주관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문화재단은 함께하는 예술 나누는 감동이란 슬로건으로 유선종 대표이사를 필두로 2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및 은행나무길축제 등 다양한 공연·전시·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온양문화원은 지역문화 계승 발전 보급을 위해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 대통령령으로 설립된 특수법인단체로, 정종호 원장을 중심으로 맹사성축제 및 전통성련례 등 재현 행사와 정규강좌 및 동아리 등 44개 강좌 및 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산문화재단·온양문화원·한국예총 아산지회, '업무협약'

▲ 아산문화재단·온양문화원·한국예총 아산지회, '업무협약'


 

 

온양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온양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