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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영상

[충남한바퀴 보령중앙시장 나들이

2021.04.16(금) 14:53:25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15회차 충남한바퀴 오감만족 보령중앙시장 나들이
북적북적 사람 냄새나는 곳!!
자막 : 북적북적 사람 냄새나는 곳!!

보고~

먹고~

느끼고~

즐기고~

여기는 어디??

오늘은 정이 넘치고 행복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오감만족 전통 시장 나들이 시작합니다. ”


장소자막 :  충남 보령중앙시장

아영 : 안녕하세요?

회장 :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김일환 / 보령중앙시장 상인회 회장

아영 : 사실 전통 시장이 진짜 많잖아요
      근데 이 보령만의 특화된 상품이 뭐가 있을까요?

회장 : 저희 시장의 특화된 상품은 ‘김과 건어물’이 유명하고
      저희 시장은 보부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장입니다
      원홍주육군상무사라는 보부상의 조직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정보자막 : 보령중앙시장
         - 홍성, 광천, 보령 등에서 활동한 보부상 조직
         “원홍주육군상무사” 계승 시장
          
태복 : 본격적으로 먹고 시작하는 거 어때요?

아영 :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태복 : 오케이~

자막 : 보령중앙시장의 별미 ‘멸치 국수’

자막 : ‘보부상 활동지’답게 역시 “시장 국수”가 유명

아영 : 저는 비빔국수!
      감사합니다

태복 : 우와~~

아영 : 냄새 어때요?

자막 : 진한 바다 향이 올라오고~~

태복 : 너무 좋아

아영 : 잔치국수 먹을 걸 그랬나?
      비주얼 너무 좋은데

자막 : 술술 들어가는 면발

태복 : 오~~ 담백해
      한번 국물 먹어볼래요?

아영 : 오~~ 진짜 깊다

아영 : 비빔국수 갑니다

자막 : 폭풍 면치기

아영 :  가득 찬 맛
      상큼하고 매콤하고 아삭아삭한 맛
    
자막 : 국수 먹고 에너지 뿜뿜~

황혜옥 / ‘ㅍ’국수집 회장님 (20년 째 국수집 운영)
사장 : 저는 (보령) 멸치랑 여러 가지 섞어서...
      나는 이 집에서 장사한지 이십 년이 되었는데
     할머니하고 딸이 할 때 내가 같이 했어
     내가 여기서 일하다가 우리가 산 거지
     아들하고 우리 며느리하고

태복 : 코로나 빨리 사라져서
      국숫집도 만날 잔치 분위기였으면 너무너무 좋겠어요

사장 : 고맙습니다

태복 : 근데 시장에 왔는데 맛있는 게 또 있을 거 같아

아영 : 2탄 들어갑시다
      저 더 먹을 수 있어요

자막 : 곧바로 2차를 가는 식신 원정대??

자막 : 예부터 시장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주던 ‘국밥’

아영 : 과연 보령중앙시장의 국밥은
      어떤 맛일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자막 : 태복 ? 소머리국밥
      아영 ? 돼지국밥

자막 : 사장님이 덤으로 주신 “순대국밥”까지~

자막 : 뜨끈뜨끈 그윽한~ 국밥의 향연

아영 : 식감~

태복 : 씹히는 식감?

자막 : 쫀득쫀득 씹는 맛이 일품

아영 : 한 개만 가져가세요

자막 : 나눠먹고

자막 : 말아먹고

태복 : 건어물!!
      빠뜨릴 수 없는 건어물
      
아영 : (아까 우리가 먹은) 멸치가!!
    
태복 : 육수용 멸치
      이게 최고 좋을 것 같아

말풍선 자막 : 집에서 보령 멸치국수 만들어먹을래~

태복 : 나 아까 피디님 뱅어포 맛있었던 것 같아
      이거 진짜 맛있어
      여기에다가 고추장 양념해서
       칙칙칙 발라서 햇볕에 말리면~

자막 :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아영 : 술안주!!
      또 술 좋아하시잖아요
 
태복 : 술주!
      이모님~ 저 이거 뱅어포 사고 싶어요

아영 : 안녕하세요?

아영 : 향이~ 벌써부터 김 향이~

태복 : 가게에서 진짜 맛있다
      여기에서 추천해 주고 싶다
      그것 좀 보여주면 안 돼요?

자막 : 뭐니 뭐니 해도 효자상품은 “보령 김”

아영 : 오! 향이 너무 좋아
      바다향~

사장 : 드셔보세요

아영 : 감사합니다
      이거 파는 거 아니에요?

사장 : 괜찮아요

자막 : 큰복언니 ‘보령 김 향을 제대로 맡는 방법’
     
자막 : 내가 하면 힙~ “김 부채질”

아영 : 어때요?
      냄새 좋아요?

태복 : 아우~ 그냥 자연의 바다 향기가 그대로 나네

아영 : 감사합니다

태복 : 건어물 집도 다녀왔고 또!!

아영 : 이게 보부상이에요!
      이 짐을 메고

태복 : 내가 메볼게요
      이거 팔러 가야 해

자막 : 갑자기 상황극

아영 : 아니 뭐 파셔유?

태복 : 이거 김 씨 아저씨가 가지고 오라고 해서
      근데 이거 왜 안 돼~

자막 : 시장 패션을 지나칠 수 없는 ‘큰복언니’

태복 : 이거 입어보면 안 돼?

아영 : 이거 사시게요?

태복 : 안 돼 안 돼
      일단 참아야 해

아영 : 과소비야 과소비
      절제해야 해요
      시장만 오면 다 사고 싶잖아요

태복 : 먹고 싶고 사고 싶고

아영 : 어? 잠깐만!!
      여기 새우젓도 유명하잖아요

자막 : 점포 안팎으로 수십 개씩 쌓아 놓은 새우젓 통

자막 : 잡히는 시기에 따라 맛이 다르고~
     이름과 가격도 달라지는~

자막 : 서해의 생생 새우로 만든 ‘새우젓’

자막 : 동백화를 맛보는 큰복언니

태복 : 아우~ 좀 짜다 흐흐

자막  : 보령에만 있는 특산품 매장

자막 : 시장 한가운데 있는 “행복쉼터”

아영 : 시장 한가운데 행복쉼터가 있네요
      좋다~!!

아영 : 안녕하세요?

자막 : 없는 거 빼고 다 있다!!

자막 : 보령중앙시장 행복쉼터
      (카페 + 쉼터 + 키즈카페 + 청소년 쉼터 + VR 게임)

아영, 태복 : 잘 먹겠습니다
           짠~!

회장 : 이게 보부상입니다

자막 : 아이들을 위한 전통 시장 체험도 운영
    
보부상 인형 말풍선 자막 : 보령중앙시장에 놀러오셔유~

태복 : 보부상 옷을 바다색으로 칠했어요
      오늘 너무 좋은 체험을 해서 행복하네요

피디 : 문제 있어요?

아영 : 저는 이렇게 뒷면도 신경 썼는데
      이 차이를 보세요
      빈틈의 차이?

지역 주민들의 애환과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보령중앙시장 나들이~~!!

자막 : 보령 주민들의 애환과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보령중앙시장”

여러분도 서해안 대표 휴양도시 보령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전통 시장에도 꼭 들르셔서
보령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끼고 가시길 바랍니다.

아영, 태복 - “보령중앙시장으로 놀러 오세요!!”

자막 : 서해안 대표 휴양도시 “보령”
      보령 전통 시장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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