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백제새마을금고는 자원재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 MG백제새마을금고 신관점에 재활용품 기증박스를 설치하여 조합원과 이용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최석원 명학장학회 이사장(우)과 박완례 MG백제새마을 금고 이사장(중앙)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합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의류 등 재사용가능한 물품을 매월 5,000여점씩 명학장학회가 운영하는 희망사다리사업단에 기증하고 있다.

또한 희망사다리사업단에 차량(기증물품 방문수거용)과 매장의 LED조명 등 43세트를 후원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기증품이 잘 순환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행사와 후원을 한 박완례 MG백제새마을 금고 이사장은 “평소에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편안하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나눔으로 자원이 재활용되고 판매수익금으로 장학재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명학장학회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희망사다리사업단은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을 통하여 나눔의 정신과 환경보호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명학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친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