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실천
2021.01.21(목) 16:07:04 | 아산시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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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새마을금고, 라면 전달식 모습
아산시 정우새마을금고(이사장 장기성)가 지난20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에 16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후원하는 등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천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정우새마을금고는 199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송악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라면 100상자는 송악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기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정우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외계층에 작은 힘이지만 지속적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